다음 달 9일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16 시리즈의 새로운 색상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16 프로 골드 색상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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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의 비판: “색상이 형편없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기사에서 아이폰16 프로의 새로운 색상을 강하게 비판했다. “형편없는 아이폰16 프로 색상, 아이폰이 얼마나 재미없어졌는지를 보여준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로즈 골드 색상이 금속 재질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매체는 과거 아이폰5S와 아이폰14 프로의 골드 색상이 훨씬 더 나았다고 평가했다.
<아이폰 16 시리즈와 관련된 기사 글>
애플 디자인의 변화 부족에 대한 지적
폰아레나는 새로운 색상이 주목받는 현상이 아이폰 자체의 흥미를 반감시키는 신호일 수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애플이 6년간 유사한 디자인을 고수해온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변화 부족이 제품의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작 시리즈 애플 라인업 스펙 및 단가 확인하기>
소니 딕슨의 아이폰16 프로 모형 공개
IT 전문가 소니 딕슨은 최근 금빛이 도는 청동색을 포함해 네 가지 색상을 적용한 아이폰16 프로의 모형 사진을 공개했다. 이 모형 사진은 엑스와 같은 SNS 사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데저트 티타늄 색상에 대해 많은 사용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화장실 변기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나왔다.
디지털트렌드의 혹평: “가장 못생긴 색상”
IT매체 디지털트렌드는 아이폰16 프로의 새로운 색상이 지금까지 본 아이폰 색상 중 가장 못생긴 색상이라는 혹평을 내놓았다. 이들은 모형 사진을 근거로 하여, 애플이 디자인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