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프로맥스 갤럭시 S24 울트라 내구성 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T 유튜브 채널 폰버프는 아이폰16와 갤럭시S24 울트라의 내구성을 비교하는 낙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테스트는 두 제품의 내구성을 실험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높이와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그 손상 정도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두 제품의 강점과 약점이 비교되었고, 각 기기의 내구성이 평가되었다.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글>
아이폰16 프로맥스 갤럭시 S24 울트라 내구성 테스트
폰버프는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1.5~1.8m 높이에서 두 제품을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렸다. 스크린 보호 필름과 케이스를 사용한 상태에서는 두 제품 모두 큰 손상을 입지 않았다.
하지만 보호 필름과 케이스를 제거한 상태에서는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갤럭시S24 울트라가 비슷한 수준의 손상을 입었다. 특히, 갤럭시S24의 디스플레이는 손상 시 내장된 지문 인식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맥북프로 M4에 관련하여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글>
티타늄 소재의 내구성 한계
두 제품 모두 티타늄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낙하 시 기기 모서리에 흠집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갤럭시S24 울트라의 각진 모서리는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곡선 모서리보다 긁힘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면으로 떨어뜨렸을 때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 렌즈에는 금이 갔지만, 갤럭시S24 울트라의 카메라는 비교적 안전하게 보호되었다.
강철 바닥에서 추가 테스트
강철 바닥에서의 테스트에서는 아이폰16 프로 맥스가 작동을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여러 번의 리셋 후 기기는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결과로 폰버프는 아이폰16 프로 맥스에 35점, 갤럭시S24 울트라에는 37점을 부여하며, 갤럭시S24 울트라가 조금 더 우수한 내구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